오는 2011년 10월 9일은 한글날의 595돌이 되는 날이다. 한글날의 역사를 잠시 살펴보면, 세종대왕이 1446년 훈민정음을 반포한 후,1926년 훈민정음 여덟회갑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당시 한글 이름에 따라 ‘가갸날’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 뒤, 국어학자인 주시경에 의해 1928년 지금의 ‘한글날’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한글은 숱한 세월을 거쳐 한국인만의 독자적인 글자를 갖기 위한 선조들의노력으로 만들어진 한국인만의 것이다.
7500만 한국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가 지금 사라질 위험에 처해있다. 어느 언어학자에 의하면 한국어가 21세기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모든 것들이 영어로 표기화 되어가고 인터넷을 통한 획일화와 강대국에 집중된 언어의 힘 등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6700여개의 언어들이 21세기 안에 모두 사라져 영어,중국어,스페인어 정도만 쓰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어도 사라짐은 물론 가정언어로 전락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있다.

한글의 우수성과 명백을 이어나가기 위함과 보존을 위하여 영어의무분별한 표기와  사용을 자제하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 오랜 분단으로 인해 남북간의 심화된 언어의 이질화 문제를 개선하는 것 또한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하며 보존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Kwon Jeonghye
Modern Seoul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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